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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신차 ‘토레스’ 실내 디자인 공개… 13일 사전계약 토레스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비전 및 철학인 ‘파워드 바이 터프니스(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설계됐다. 쌍용차는 “강인하고 모던한 정통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외관 디자인에 맞게 실내도 미래지향적이면서 편의성을 강조한 슬림&와이드 콘셉트로 구현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토레스의 대시보드를 최대한 얇게 설계해 도심은 물론 캠핑, 오프로드 등 다양한 환경에서 탑승자가 탁 트인 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한 ‘버튼리스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적용했다. 토레스는 ▲3분할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 ▲12.3인치 다기능 인포콘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8인치 버튼리스 디지털 통합 컨트롤 패널 등을 탑재했다. 3분할 와이드 디.. 2022. 6. 10.
준대형트럭 ‘가변축’ 선택 아닌 필수? 출력·적재력 향상된 준대형트럭 출현으로 5~8톤급 중대형트럭 60%가 가변축 장착 영업용 가변축 장착률 1년 새 55%→73% 자가용도 올랐으나 50% 수준에는 못미쳐 최근 들어 5~8톤급 중형 및 준대형트럭의 가변축(4×2 → 6×2) 선호도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토교통부 차량 등록 원부데이터를 가공, 본지에 독점 제공하고 있는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의 통계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국내 5톤급 중형트럭과 8톤급 준대형트럭의 가변축(4×2 → 6×2) 장착률은59.8%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7.1 %p 상승한 수치다. 전분기(10~12월) 와 대비로는 7.5%p 상승했다. 열대 중 여섯 대가 가변축(일명 쓰리축)을 장착하고 있는 셈이다. 이를 두고 상용차 업계.. 2022. 5. 30.
중고차 시장에 대기업 진출 허용...화물차 시장은 지켜봐야 중소벤처기업부 심의위원회서 허용 현대차, 우선 승용차시장부터 진출 계획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 완성차업체가 중고차를 직접 판매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화물차보다는 승용차를 중심으로 대기업의 진출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7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심의위원회를 열고 중고차 판매업을 생계적합업종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와 기아 등 완성차업체가 중고차 시장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허위매물 등 그간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됐던 '낮은 신뢰도'가 대기업의 진출을 통해 해소될 것으로 업계와 소비자는 기대하고 있다. 다만 완성차업체의 중고차 시장 진출은 승용차를 중심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현대차는 최근 중고차 사업 방향을 발표하며 '5년 10만km 이내의 자사 브랜드 중고차'만 판매.. 2022. 3. 22.
국토부, 화물차 적재량 표기방법 변경한다 화물차 적재방식 원칙이 폐쇄형으로 변경되고 일반형‧덤프형 등 개방형을 예외로 두도록 개정된다. 적재량 기준도 비중에서 무게(kg)로 개정되며 적재함 표기방식도 규격화된다. 국토부는 지난 2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화물차 적재 관련 조항으로는 제19조와 제32조가 개정된다. 제19조는 화물차의 뒷면에 차량총중량 및 최대적재량을 알아보기 쉽게 ‘별표 32의 3’ 기준에 맞게 표지를 부착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별표 32의 3’ 기준에 따르면 차량총중량‧최대적재량을 두 줄로 표시하는 경우엔 가로 300mm 이상, 세로 100mm 이상의 표지를, 한 줄로 각각 표시하는 경우엔 가로 300mm 이상, 세로 40mm 이상의 표지를 .. 2022. 3. 16.
스카니아, 자율주행 전기트럭 전용 주행트랙 설치에 10억 크로나 투자 올해 착공…R&D 끝내고 생산까지 연계 목표 스카니아는 쇠데르텔리에(Södertälje)에 위치한 전기트럭 제조 공장에 자율주행 전기트럭 전용 주행트랙을 설치한다고 지난 2월 밝혔다. 스카니아는 약 10억 크로나(한화 약 1,264억 원)를 투입해 전용 주행트랙을 설치한다. 올해부터 착공해 2026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하며 해당 트랙엔 자율주행 트럭과 전기트럭이 운행될 예정이다. 안데르스 윌리암슨(Anders Williamsson) 스카니아 생산관리 총괄은 “스카니아는 쇠데르텔리에 공장에서 기술 개발, 제품 생산, 실증 운행까지 일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자율주행 기술에서 앞서나갈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카니아는 쇠데르텔리에와 옌셰핑(Jönköping.. 2022. 3. 16.
국토부, 3.5톤 이하 소형화물차 충돌시험 강화한다 내년 신규모델에 적용…기존 모델은 2024년부터 충돌 사고 예방 위해 비상제동장치 장착도 의무화 화물차 적재 방식‧적재량‧적재함 표기 방식도 개정 총중량 3.5톤 이하 소형화물차에 대한 충돌시험이 강화되고 비상자동제동장치 장착 의무화 대상이 초소형차를 제외한 모든 차종으로 확대된다. 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22일 입법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화물차 등 사업용차량의 안전도를 강화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사업용 차량 교통안전 강화 대책’의 후속조치다. 개정안에 따르면 총중량 3.5톤 이하 소형화물차는 국제기준과 동일하게 충돌시험 대상에 포함되며 인체상해, 문열림, 조향장치 변위량, 연료장치 누유 등 4가.. 2022. 2. 24.
기아자동차 레이 1인승 밴 출시 https://youtu.be/M-qtgiA5zRs 기아자동차가 최초로 1인승 밴모델을 출시 하였다. 현재 1인승으로 출시된 경우는 이례적이며 트렁크 공간도 1628L로 더 넓어진 적재 공간을 확대 했다 . 레이는 많은 공간 활용성으로 2인승 밴 그리고 캠핑카로도 인기를 끌었다. 레이 1인승 밴은 기아가 앞으로 출시할 목적 기반 모빌리티(Purpose Built Vehicle·PBV)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모델이다. 다양한 공간 활용성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한다. PBV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용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기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로, 향후 전기차 및 자율주행 기술 등과 접목돼 인류의 삶을 한 차원 더 풍요롭게 만드는 신개념 이동수단으로 자리잡게 될 전망이다. 2022. 2. 21.
(유로트럭) 밤일 그리고 낮 퇴근 https://youtu.be/AFvnXfTVf14 2022. 2. 16.
(유로트럭) 간만에 로드투 아시아 https://youtu.be/ITkUiEDyE0I 2022. 2. 14.
디젤과 친환경의 공존 ④ 디젤 시대는 언제까지친환경 바람에도 ‘디젤 트럭’은 20~30년 더 간다 현시대 가장 효율적인 내연기관 ‘디젤 엔진’ 완숙한 기술력 불구, 강력한 배기가스 규제로 상용차업계 기술개발 한계, 차주들 찻값 부담 전기·수소 등 대체 연료로 전환 가속화 계기 현존하는 가장 효율적인 내연기관으로 꼽히는 디젤 엔진이 이제 막 상용화 단계에 접어든 전기는 물론, 검증과정을 거치고 있는 수소전기에도 밀려, 현재는 퇴출당할 운명에 놓였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높은 연비와 저렴한 기름값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것과는 전혀 상반된 분위기다. 디젤 엔진은 소음과 진동이 심하지만, 효율이 높고 강한 힘을 발휘해 주로 선박이나 버스, 트럭 등에 사용됐으며, 2000년대부터 승용차에도 널리 쓰이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2012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질소산화물과 입상자물질을.. 2022. 2. 14.
해외 상용차시장 자율주행 트럭 ‘레벨4’ 속도전 | 자율주행 트럭 어디까지 왔나 레벨4 수준 실증 성공 사례 등장 상용차업체-스타트업간 협력 활발 국내는 레벨2~3 수준, 제도도 발목 자율주행 트럭 시장이 더욱 달아오르고 있다. 볼보트럭과 트라톤그룹 등 글로벌 상용차업체들이 운전자 개입이 불필요한 자율주행(레벨4)의 실증을 앞 다퉈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해 현대차가 트럭 4대로 80km 구간을 군집주행하는 데 성공했다. 다만 무르익은 기술력과 달리 제도 및 기반 시설(인프라)의 한계로 현재는 운전자 보조 수준인 레벨2~3 기술만 상용화 가능한 상태다. 각국은 제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독일은 올해 레벨4 상용화를 목표로 관련 법을 손보고 있으며, 미국과 일본은 한정된 구역 내에서 레벨3 운행을 허용 중이다. 우리 정부는 올해 레벨3 상.. 2022. 2. 11.
(유로트럭) 새로운차로 시작 https://youtu.be/KyrW8Tz2MRE 2022. 2. 10.
화물운송 종사 자격증 취득하기 https://youtu.be/MDzT83DHvoU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로 인해 취업시장도 얼어 붙고 소상공인 자영업도 장사가 안되기는 마찬가지이다. 그래서인지 운전직으로 몰리는 추세이다. 특히나 화물차 시장에 대부분 몰려있다. 아무래도 입문이 낮기 때문인데 절차를 어떻게 하는지 잘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글을 작성한다. 우선 컷트는 60점이상을 취득해야한다는 사실을 알아둔다. 우선 문제집을 준비한다. 문제집은 어느서점에서는 판매한다. 요세는 많이 간소화 해서 나오긴 하는데 난이도는 굉장한것으로 알고있다. 우선은 문제집 부터 준비하자. 그런다음에 교통공단에서 적성검사를 받아아한다. 주로 컴퓨터로 이루어지며 부적합에 경우 시험을 치를수 없으며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합격을 했다면 이제 인터넷으로 시험을 신.. 2022. 2. 8.
기아, 국내 최초 '1인승 레이' 출시…적재 공간이 무려 1628리터 기아가 8일 다목적 모델로 활용이 가능한 '레이 1인승 밴'을 출시했다. 레이 1인승 밴은 국내 최초 1인승 차량으로, 특수차량을 제외하고 국내 승상용 모델 중 1인승으로 인증받은 것은 레이가 처음이다. 레이 1인승 밴은 사용자의 목적과 취향에 따라 물류 운송 및 이동식 스토어, 레저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소규모 물류 비즈니스의 확대에 따라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높은 공간 활용성을 갖춘 레이 1인승 밴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1인 사업자 증가와 혼자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는 '쏠로 나들이족'이 늘고 있는 추세도 고려했다. 특히 개발 과정에서 화물, 레저 등 다양한 목적으로 차량을 구매할 잠재 고객이 참여해 이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제품에 반영하는 프로.. 2022. 2. 8.
화물차주들 시름 깊어간다 지입제 등 화물차주 발목 잡는 제도 여전 새로운 제도도 일부 화물차주들만 혜택 최저임금인 안전운임제, 일몰제로 끝나나 화물차주들이 화물운송현장에서 저임금으로 인해 과로, 과속, 과적하는 운행 환경에 내몰린다는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그간 화물차주들은 파업이나 국민 청원 등으로 화물운송현장의 개선을 촉구했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실정이다. 특히, 지입제나 주선수수료 등 수십 년간 화물차주들의 발목을 잡는 제도가 남아 있고 새롭게 시행된 안전운임제나 산재보험 의무화 제도도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 영업용 화물차주의 수가 41만 명이 넘지만 일부 화물차주들에게만 사회적 안전망이 가동되고 있다. 작년 국회에선 화물운송현장을 개선하는 법이 발의되었으나 대부분 계류되었고 화물연대가 총파업을 시행하기도 했지.. 2022. 2. 5.
(유로트럭일지) 간만에 장거리 베를린에서 헬싱보리 https://youtu.be/EaroCzZ2bdk 2022. 2. 3.
픽업트럭 전성시대…이스즈 ‘디맥스’도 도전장 자가용 능력 겸비한 다목적성의 픽업트럭 작년 국내서 4만 대 판매…3년전比 56%↑ 준수한 승차감에 SUV 외관 스타일로 인기 국산은 다목적성, 수입은 캠핑·레저에 특화 화물차 분류돼 저렴한 세금도 인기 이유 이스즈 디맥스, 수입 픽업 중 디젤엔진 유일 소형급 상용차는 지리적, 문화적 요소에 따라 그 형태를 달리하고 있다. 가령, 다양한 기후와 복잡한 도로망이 형성된 유럽 권역에서는 LCV(경상용차)가, 광활한 대륙을 자랑하는 미국, 호주는 픽업트럭이, 국내에서는 포터, 봉고 등 소형트럭이 주로 애용된다. 이 같은 기조 속에서 국내에서도 특장 및 레저문화의 확산 그리고 수입 픽업모델의 잇단 진출 등을 이유로 픽업트럭 문화가 점차 퍼지고 있다. 수입산 픽업트럭들이 국내 시장에 속속 진출하고 있는 가운데, .. 2022. 2. 3.
(유로트럭)수프라 https://youtu.be/N0uZkzXW1ms 2022. 2. 2.
(유로트럭) 설연휴에도 일 https://youtu.be/pJCI1AWku5g 2022. 2. 2.
현대글로비스,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오토벨’ 론칭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중고차 업계와 소비자를 잇는 온라인 중고차 거래 통합 플랫폼을 론칭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중고차 매매업체에 판로를 공급하고 상생을 이뤄내는 동시에 소비자들에게는 신뢰도 높은 구입 서비스를 제공해 모든 시장 참여자들이 '상호 윈윈'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차를 아는 전문가가 만든 중고차 플랫폼'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중고차 중개 플랫폼 '오토벨(Autobell)'을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용자는 인터넷과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오토벨에 접속해 △내차 사기 △내차 팔기 △내차 시세 조회 등의 주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오토벨 플랫폼 상의 투명한 거래를 위해 엄격한 운영방식을 고수하는 동시에 회원 가입을 한 중고차매매업체에 맞춤형 .. 2022. 1. 27.
졸음운전 경고’, ‘적재불량 처벌’ 등…국토부, 화물차 안전대책 강화한다 의무 휴게시간 준수 확인, 위험물 운송차량엔 경고장치도 적재불량 단속 강화…사망사고 발생 시 형사처벌 조치 단속체계도 새롭게 개편해…올 상반기 기동단속반 운영 ‘비상제동장치 전 차급 확대’‧‘도로휴식 인프라 구축’ 예정 올해부터 화물차 안전대책이 대폭 강화된다. 위험물 운송차량에 ‘졸음운전 경고장치’가 시범장착되며 적재불량, 자동차 검사 미수검, 사고다발 화물차에 대한 처벌조항도 강화될 전망이다. 국토부는 지난 20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화물차 교통안전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사업용 차량은 전체 차량 수의 7% 수준에 불과하지만 매년 사망자 비중은 20%에 육박한다. 특히, 화물차는 사망자가 가장 많고 치사율이 높아 강화된 안전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구체.. 2022. 1. 26.
만트럭버스코리아, ‘뉴 MAN TGS’ 대형카고·덤프 2월 출시 지난해 5월 선뵌 '뉴 MAN TG 시리즈' 중 대형카고 및 덤프 라인업 올 2월 출격 준비 풀체인지 라인업 완성으로 국내 시장 공략 오늘 2월 만트럭버스코리아의 풀체인지 라인업 ‘뉴 MAN TG’ 시리즈의 마지막 조각이 공개된다. 세계적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오는 2월 ‘뉴 MAN TGS’ 대형카고 및 덤프트럭 모델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해 선뵌 ‘뉴 MAN TG 시리즈’를 완성, 2022년 수입상용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뉴 MAN TG 시리즈는 2000년 TGA 출시 이후 20년 만에 이뤄진 만트럭버스의 풀체인지 라인업이다. 국내에는 지난해 5월 트랙터(뉴 MAN TGX).. 2022. 1. 26.
기아, 니로 풀체인지 스펙 공개…HEV 연비 20.8km 달성 기아)가 17일 친환경SUV '디 올 기아 니로'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했다. 신형 니로는 2016년 1세대 출시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이다. 신형 니로는 내연기관차 플랫폼 I-GMP 3세대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전기차(BEV)와 하이브리드(HEV) 라인업을 갖춘 모델 특성을 고려한 조치로 이해된다. 전용 전기차 플랫폼(E-GMP) 만큼은 아니지만 기존 모델 대비 한층 증대된 공간성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제원상으로도 신형 니로는 전장x전폭x전고가 4420x1825x1545mm로, 이전 모델 대비 각각 65mm, 20mm, 10mm 커졌다. 실내공간을 결정짓는 휠베이스(축간거리)는 20mm 길어진 2720mm다. 트렁크 적재 용량도 15L 키운 451L로 나왔다. 또 .. 2022. 1. 21.
타타대우 프리마 후속 13년에 출시 타타대우가 프리마 후속 모델 구쎈과 막쎈을 출시 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2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한 '더 넥스트 제네레이션'에서 대형트럭 '맥쎈'과 중형트럭 '구쎈'을 공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맥쎈과 구쎈은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2009년 ‘프리마’ 출시 이후 13년만에 출시하는 새로운 중대형 트럭 라인업으로 이날부터 전국 타타대우상용차 대리점에서 계약을 시작했다. 맥쎈과 구쎈은 제시된 고객의 불만 및 개선사항 140여가지를 모두 개선시켜 출시, 품질 개선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설명이다. 두 차량의 파워트레인은 배출가스 규제기준에 따라 '유로6 Step-E'에 준하는 수준으로 출시했다. 그리고 검증된 유럽산 엔진을 탑재해 차급별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성능을 선보인다. 또한 .. 2022. 1. 20.
중대형 상용차용 타이어 회전저항·안전 등급화 올해부터 타이어 에너지효율관리제 시행 회전저항, 젖은노면 제동력 따라 5단계 구분 유럽 기준, 국산-수입산 B~D, 중국산 C~D 유럽에서 발표한 상용차용 타이어 라벨 샘플. 왼쪽엔 ‘회전저항’, 오른쪽엔 ‘젖은 노면 제동력’이 표기된다. 자동차나 전자제품에서나 볼 수 있었던 ‘에너지효율등급’이 차량총중량 기준으로 3.5톤 이상 중대형 상용차(트럭 및 버스) 타이어에도 표시된다. 올해부터 ‘중대형 상용차 타이어 에너지효율등급제’가 시행됨에 따라 상용차 타이어 제조업체들은 ‘회전저항’과 ‘젖은 노면 제동력’ 등급을 타이어에 라벨 형태로 의무 부착해야한다. 2013년부터 소형트럭에는 에너지효율등급제가 적용되고 있으나, 중대형 상용차 타이어의 경우 젖은 노면에서 제동력을 시험할 수 있는 시설이 없어 도입되지 .. 2022. 1. 19.
디젤 상용차 퇴출 목표 '유로7', 올 초 그 기준 드러난다 EC, 마지막 배기가스 규제 기준 발표 임박 유럽의 친환경 정책에 맞춘 기준 강화 예상 2025년 신차부터, 2030년엔 전 차종 확대 전기 및 수소, LNG(액환천연가스) 연료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상용차 개발 분위기 속에서도 디젤 상용차의 배기가스 기준 강화는 동시에 이루어지는 모양새다. 현재의 디젤 상용차가 친환경으로 완전히 전환되려면 수십 년이 걸리기 때문에 현재의 디젤 상용차의 배기가스 규제는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유로6D의 배기가스 규제치를 뛰어넘는 유로7(Eu ro7)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말 유로7 초안을 발표하기로 했으나 올해 초로 발표를 연기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유럽에서 발표된 친환경 정책 ‘핏포55(Fit for 55)’의 영향 때문이다. ‘핏포55.. 2022. 1. 19.
국토부, 화물차 무시동 히터·에어컨 구매 보조금 지원 오는 2월 21일까지 모집...4월 중순경 발표 무시동 히터·에어컨 장착 비용 30~50% 지원 국토교통부가 올해 10억 원 규모의 화물차 무시동 히터 및 에어컨 장착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국토부는 1월 17일부터 2월 21일까지 무시동 히터 및 에어컨 지원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무시동 히터와 에어컨은 차량 시동을 켜지 않고도 배터리만으로 작동이 가능한 냉·난방장치로 화물차 공회전에 따른 미세먼지 배출을 줄여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다. 사업 규모는 총 9억 9,400만 원으로, 무시동 히터 및 에어컨을 구매하면 국토부가 장착 비용의 30~50%를 보조한다. 지원 대상은 개인 운송사업자와 물류 및 화주기업 등 물류에너지 목표관리제 참여기업과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이다. 최종 선정자는 서류심사, 성능기.. 2022. 1. 19.
짧지만 빛냈던 록스타 70 80 세대 하면 누구나 알법한 지프가 있다 바로 지금은 없어진 아시아(기아) 자동차의 록스타이다. 지금은 거의 도시형 SUV를 흔하게 볼수 있지만 예전에 오프로드 지프형 SUV를 많이 볼수 있었다. 록스타는 republic of korea star 의 줄인말이다. 먼저 설명하기 전에 아시아 자동차를 짚고 넘어가 보자 아시아 공업 주식회사는 그당시 버스나 트럭과 같은 상용차를 만드는 회사 였다. 군용차도 포함했다 지금은 기아차의 광주 공장이 바로 아시아 자동차이다. 즉 기아로 흡수된것~!! 현재 아시아자동차로 거슬러 지금까지 만드는 차는 대형버스인 그랜버드가 유일하다 기아의 흡수와 함께 아시아자동차가 없어진것이다. 왜 여기서 아시아자동차를 언급 한것일까?? 바로 록스타의 시초가 K-111 이라는 4분.. 2022. 1. 19.
제네시스 신형 G90, 국내 최초 '레벨3' 자율주행 탑재 현대차그룹이 오는 4분기 신형 G90을 통해 레벨3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인다. 제네시스 장재훈 사장은 최근 제네시스 수지 전시장에서 열린 G90 미디어 이벤트에서 "올 4분기 국내에 자율주행 레벨3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레벨3 수준의 첨단주행보조시스템(ADAS) 기술인 HDP(Highway Driving Pilot)를 개발해 올해부터 신차에 순차 탑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 자동차공학회(SAE) 기준 조건부 자동화 단계인 레벨3는 정해진 조건 내에서 운전자 개입 없이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현재 양산차 대부분은 레벨 2~2.5 이하 수준으로, 실제 판매중인 차량 중 레벨3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차량은 혼다 레전드가 유일하다. 장 사장은 "올해 4분기 신형 G90에 자율주행 3단.. 2022. 1. 17.
최고 연비 SUV' 기아 신형 니로 사전계약…2660만원부터 기아가 신형 니로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18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차는 3세대 플랫폼으로 넓어진 공간과 향상된 주행 안정성, 환경 친화적인 소재와 기술 적용,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한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인포테인먼트 및 편의 사양 등이 특징이다. 외형은 심플한 실루엣을 바탕으로 공기역학적인 디자인 요소와 강인한 디테일을 가미했다. 이를 통해 SUV 감성을 살려 세련되고 도전적인 스타일을 구현했다. 차체는 전장 4420mm, 전폭 1825mm, 전고 1545mm, 휠 베이스 2720mm로 우수한 실내 공간을 갖췄다. 또한 트렁크 적재 용량을 451리터로 기존보다 키워 수납성을 개선했으며, 트렁크 바닥의 높이를 일원화해 2열 시트를 접을 경우 평평한 구성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 2022.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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