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차의 마지막왕자 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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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한국사

대우차의 마지막왕자 프린스

by 모터비클 2022.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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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프린스(1991~1996)

 

 

 

 

https://youtu.be/1NEI1iKNd6Q

 

 

 

 

 

 

우선 프린스를 이야기 하기전에 로얄 시리즈를 거슬러 올라가보자 

로얄 시리즈는 대우차의 중형차부터 대형차까지 크나큰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현대 쏘나타 그랜져 그리고 기아의 콩코드 등장으로 조금씩 하강의 길을
걷게 된다


오늘 프린스는 바로 1983년도 출시되었던 로얄 프린스의 페이스 리프트 된 모델 이라고 할수 있다

1983년부터 1999년까지니 레코드 1900까지 합치면 27년간 생산 한셈입니다. 


새시는 오펠의 레코드E 엔진은 홀덴의 것을 그대로 사용을 했다. 그외 디자인은 대우자동차의 부평연구소 소속 디자이너엿던 임병남 디자이너 의 설께하의 대우자동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1991년 6월에 출시하였다

유선형 디자인을 내세웟지만 앞뒤 문짝은 기존 프린스와는 같고 원도우 모양또한 같았다. 즉 마이너 체인지를 거친것

하지만 너무 큰폭으로 했다.


그당시 현대 쏘나타 그리고 기아의 콩코드가 전륜구동을 썻던거에 비해 프린스는 후륜을 체택했다 게다가 다소 낮은 엔진 출력을 가졋음에도 불구하고 200Km/h가 넘는 가속 성능을 뽐내였습니다. 

 

택시에도 크나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특히나 DOHC모델의 경우에는 중저속 가속력은 기어비의 특성상 라이벌인 현대 쏘나타 DOHC나 기아 콩코드에 비하면 굼벵이나 다름없었으나, 

공력이 확실한 영향을 미치는 160km/h 이상에서는 확실하게 잘나갔다고. 보쉬제 ABS가 추가된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후륜구동이엿기 때문에 승차감을 한몫 햇지요 하지만 흠이라면 동급 대비 좁은 차체 라는 점과 그당시 오펠의 차채와 차체는 너무 구식이라는 평도 있다.

빅 마이너체인지에 가까운 모델이었지만, 그래도 출시 당시 신차효과를 어느정도 발휘하면서 
Y2 뉴 쏘나타에게 어느 정도 반격을 날리는데는 성공하였다. 

대우 뉴프린스(1996~2000)

 

 

 

1996년도에 뉴프린스로 다시 페이스 리프트를 거칩니다. 앞모습은 다를게 없지만 뒷모습은 번호판 위치가 트렁크위에서 아래로 위치를 변경했다.

2.0 에는 2단 카스테레오와 트렁크 내장제 CD 체인져가 옵션으로 적용 되었다

파생차종으로는 브로엄이 있었다. 현대의 쏘나타와 마르샤 처럼 부분변경과 옴션을 더 추가했다

사실 프린스는 고급차의 상징이엿터라 그당시 사단장의 차로 분류가 되엇습니다. 그래서 긴장감을 주었던 차이기도 했습다.

 

이후 레간자의 후속으로 바통을 넘기도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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