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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소식18

쌍용차, 신차 ‘토레스’ 실내 디자인 공개… 13일 사전계약 토레스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쌍용차의 새로운 디자인 비전 및 철학인 ‘파워드 바이 터프니스(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설계됐다. 쌍용차는 “강인하고 모던한 정통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외관 디자인에 맞게 실내도 미래지향적이면서 편의성을 강조한 슬림&와이드 콘셉트로 구현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토레스의 대시보드를 최대한 얇게 설계해 도심은 물론 캠핑, 오프로드 등 다양한 환경에서 탑승자가 탁 트인 전방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물리적 버튼을 최소화한 ‘버튼리스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적용했다. 토레스는 ▲3분할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 ▲12.3인치 다기능 인포콘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8인치 버튼리스 디지털 통합 컨트롤 패널 등을 탑재했다. 3분할 와이드 디.. 2022. 6. 10.
기아자동차 레이 1인승 밴 출시 https://youtu.be/M-qtgiA5zRs 기아자동차가 최초로 1인승 밴모델을 출시 하였다. 현재 1인승으로 출시된 경우는 이례적이며 트렁크 공간도 1628L로 더 넓어진 적재 공간을 확대 했다 . 레이는 많은 공간 활용성으로 2인승 밴 그리고 캠핑카로도 인기를 끌었다. 레이 1인승 밴은 기아가 앞으로 출시할 목적 기반 모빌리티(Purpose Built Vehicle·PBV)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모델이다. 다양한 공간 활용성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한다. PBV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용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기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로, 향후 전기차 및 자율주행 기술 등과 접목돼 인류의 삶을 한 차원 더 풍요롭게 만드는 신개념 이동수단으로 자리잡게 될 전망이다. 2022. 2. 21.
기아, 국내 최초 '1인승 레이' 출시…적재 공간이 무려 1628리터 기아가 8일 다목적 모델로 활용이 가능한 '레이 1인승 밴'을 출시했다. 레이 1인승 밴은 국내 최초 1인승 차량으로, 특수차량을 제외하고 국내 승상용 모델 중 1인승으로 인증받은 것은 레이가 처음이다. 레이 1인승 밴은 사용자의 목적과 취향에 따라 물류 운송 및 이동식 스토어, 레저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소규모 물류 비즈니스의 확대에 따라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높은 공간 활용성을 갖춘 레이 1인승 밴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1인 사업자 증가와 혼자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는 '쏠로 나들이족'이 늘고 있는 추세도 고려했다. 특히 개발 과정에서 화물, 레저 등 다양한 목적으로 차량을 구매할 잠재 고객이 참여해 이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제품에 반영하는 프로.. 2022. 2. 8.
현대글로비스,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오토벨’ 론칭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중고차 업계와 소비자를 잇는 온라인 중고차 거래 통합 플랫폼을 론칭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중고차 매매업체에 판로를 공급하고 상생을 이뤄내는 동시에 소비자들에게는 신뢰도 높은 구입 서비스를 제공해 모든 시장 참여자들이 '상호 윈윈'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차를 아는 전문가가 만든 중고차 플랫폼'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중고차 중개 플랫폼 '오토벨(Autobell)'을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용자는 인터넷과 전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오토벨에 접속해 △내차 사기 △내차 팔기 △내차 시세 조회 등의 주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오토벨 플랫폼 상의 투명한 거래를 위해 엄격한 운영방식을 고수하는 동시에 회원 가입을 한 중고차매매업체에 맞춤형 .. 2022. 1. 27.
기아, 니로 풀체인지 스펙 공개…HEV 연비 20.8km 달성 기아)가 17일 친환경SUV '디 올 기아 니로'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했다. 신형 니로는 2016년 1세대 출시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이다. 신형 니로는 내연기관차 플랫폼 I-GMP 3세대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전기차(BEV)와 하이브리드(HEV) 라인업을 갖춘 모델 특성을 고려한 조치로 이해된다. 전용 전기차 플랫폼(E-GMP) 만큼은 아니지만 기존 모델 대비 한층 증대된 공간성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제원상으로도 신형 니로는 전장x전폭x전고가 4420x1825x1545mm로, 이전 모델 대비 각각 65mm, 20mm, 10mm 커졌다. 실내공간을 결정짓는 휠베이스(축간거리)는 20mm 길어진 2720mm다. 트렁크 적재 용량도 15L 키운 451L로 나왔다. 또 .. 2022. 1. 21.
제네시스 신형 G90, 국내 최초 '레벨3' 자율주행 탑재 현대차그룹이 오는 4분기 신형 G90을 통해 레벨3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인다. 제네시스 장재훈 사장은 최근 제네시스 수지 전시장에서 열린 G90 미디어 이벤트에서 "올 4분기 국내에 자율주행 레벨3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레벨3 수준의 첨단주행보조시스템(ADAS) 기술인 HDP(Highway Driving Pilot)를 개발해 올해부터 신차에 순차 탑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 자동차공학회(SAE) 기준 조건부 자동화 단계인 레벨3는 정해진 조건 내에서 운전자 개입 없이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현재 양산차 대부분은 레벨 2~2.5 이하 수준으로, 실제 판매중인 차량 중 레벨3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차량은 혼다 레전드가 유일하다. 장 사장은 "올해 4분기 신형 G90에 자율주행 3단.. 2022. 1. 17.
최고 연비 SUV' 기아 신형 니로 사전계약…2660만원부터 기아가 신형 니로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18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차는 3세대 플랫폼으로 넓어진 공간과 향상된 주행 안정성, 환경 친화적인 소재와 기술 적용,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한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인포테인먼트 및 편의 사양 등이 특징이다. 외형은 심플한 실루엣을 바탕으로 공기역학적인 디자인 요소와 강인한 디테일을 가미했다. 이를 통해 SUV 감성을 살려 세련되고 도전적인 스타일을 구현했다. 차체는 전장 4420mm, 전폭 1825mm, 전고 1545mm, 휠 베이스 2720mm로 우수한 실내 공간을 갖췄다. 또한 트렁크 적재 용량을 451리터로 기존보다 키워 수납성을 개선했으며, 트렁크 바닥의 높이를 일원화해 2열 시트를 접을 경우 평평한 구성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 2022. 1. 17.
글로벌 전기상용차업체 도약에도 청신호 10일 쌍용차 인수 관련 본계약 체결 KCGI 참여로 키스톤PE 빈자리 메꿔 3월 1일까지 회생계획안 마련할 계획 인수 확정시 전기상용차 개발에도 속도 지난 10일 오후 에디슨모터스가 쌍용차를 인수하는 내용의 본계약이 체결됐다. 에디슨모터스가 우여곡절 끝에 쌍용자동차 인수 관련 본계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종합 전기상용차로 거듭난다는 에디슨모터스의 장기 전략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 10일 국산 전기상용차업체 에디슨모터스는 서울회생법원의 본계약 허가를 받아 쌍용차의 경영권을 인수하는 투자협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디슨모터스는 이날 잔여 이행보증금인 150여억 원을 납부했다. 최근 재무적투자자인 키스톤PE의 이탈로 자금 조달 계획에 비상이 걸렸지만 컨소시엄 내 다른 참가자인 강성부펀드 KCGI가 기.. 2022. 1. 12.
현대차의 로봇산업 시작? 하지만 https://youtu.be/hJ22NLETrtA 현대차는 CES를 통해 로봇산업의 신호탄을 알렸다. 그에비해 삼성전자 소니는 전기 자동차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제는 AI 로봇을 어렵지 않게 볼수있다. 음식점에서도 로봇이 서빙을 하는것을 본사람은 알것이다. 물론 아직은 완벽하게 하지는 못하지만 말이다. 최근에는 공장과 택배 현장에서도 일하는것 로봇을 공개하기고 했다. 로봇이 택배 상하차를 하고 물건을 갔다 놓는등 다양하게 연출이 되기도 했다. 또한 CES에서 로봇이 다양하게 동작을 마춰 춤을 추는등 점차 다양하 동작을 선보였다. 문제는 로봇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면 현대차는 연구원을 비롯해 생산직 모두 몇천명의 사람의 일자리가 없어진다는 점이다. 물론 생산직의 경우 로봇이 작업 하는구간은 .. 2022. 1. 12.
CES 2022 - 볼보, 주차 중 유튜브 시청 가능해진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OS가 적용된 볼보의 차량에 주차 중 유튜브 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볼보 V90, XC40 리차지 등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한 차량의 경우 차량의 내부 디스플레이를 통해 유튜브 영상을 시청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구글은 이 기능을 개방형 구조로 구현하고 있으며, 다른 개발자가 자동차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또한 차 밖에서 구글 어시스턴트를 사용하여 일부 볼보 차량을 제어할 수도 있다.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차량의 시동을 걸고, 잠금해제하거나, 배터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차량의 음성제어 기능도 확장해 다양한 기능을 음성제어로 실행하는 것도 가능해 진다. 2022. 1. 7.
2021년 수입차 30만대 팔렸다…협회 가입사만 27만6146대 국내서 작년 한해 수입차가 30만대 수준의 판매량을 보였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테슬라를 제외하고 지난해 27만6146대의 수입차가 신규 등록돼 전년에 비해 0.5% 증가했다고 5일 발표했다. 테슬라 1만1826대를 포함해 29만6887대다. 또다시 벤츠가 7만6152대를 판매해 1위를 유지했고, BMW가 6만5669대로 뒤를 이었다. 3위부턴 아우디 2만5615대, 볼보 1만5053대, 폭스바겐 1만4364대, 미니 1만1148대, 지프 1만449대, 렉서스 9752대, 쉐보레 8975대, 포르쉐 8431대가 팔렸다. 이어 포드 6721대, 토요타 6441대, 혼다 4355대, 링컨 3627대, 랜드로버 3220대, 푸조 2320대, 캐딜락 987대, 마세라티 842대, 시트로엥 603대,.. 2022. 1. 6.
폭스바겐 신형 아테온 출시 폭스바겐 신형 아테온이 출시 되었다 외관은 다소 스포티한 외관과 기에 LED 헤드라이트와 라디에이터 그릴 라이팅,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 등이 더 우아하고 스포티한 패스트백 디자인을 완성했다. 실내는 디지털 콕핏 프로, MIB3 디스커버 프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30컬러 앰비언트 라이트 등이 편의성과 심미성을 동시에 갖췄다. 또한 첨단 통합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IQ. 드라이브가 기본 탑재돼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파워 트레인은 최고출력 200마력, 최대토크 40.8kgf·m의 EA288 evo 2.0 TDI 엔진이 탑재됐으며, 15.5km/L의 우수한 복합 연비를 갖췄다.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DCC) 기술이 적용 됏다. 신형 아테온 2.0 TDI 프레스티지 모델 가격은 5490만원이다.. 2022. 1. 5.
1000KM 가는 전기차 벤츠 EQXX 공개 한번 충전하면 서울~대전~대구~부산(361km, 톨게이트 기준)을 왕복하고도 바로 충전할 필요가 없는 전기차가 등장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1회 충전 주행거리가 1000km에 달하는 순수전기차 콘셉트카 '비전 EQXX'를 3일(현지시각) 독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비전 EQXX는 개발에 18개월 걸린 콘셉트카다. 벤츠 연구개발(R&D)센터, 메르세데스-AMG 하이 퍼포먼스 파워트레인스(HPP) F1(포뮬러원) 엔지니어, 전 세계의 스타트업, 파트너사 등이 참여했다. 벤츠가 실제 교통상황을 반영해 진행한 디지털 시뮬레이션 결과 비전 EQXX는 한번 충전하면 1000km 이상 달릴 수 있다. 에너지효율은 1kWh당 9.6km 이상이다. 100km 주행에 10kWh 미만의 전기 에너지를 사용한다. 화석연.. 2022. 1. 5.
1000KM 가는 전기차 벤츠 EQXX 공개 한번 충전하면 서울~대전~대구~부산(361km, 톨게이트 기준)을 왕복하고도 바로 충전할 필요가 없는 전기차가 등장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1회 충전 주행거리가 1000km에 달하는 순수전기차 콘셉트카 '비전 EQXX'를 3일(현지시각) 독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비전 EQXX는 개발에 18개월 걸린 콘셉트카다. 벤츠 연구개발(R&D)센터, 메르세데스-AMG 하이 퍼포먼스 파워트레인스(HPP) F1(포뮬러원) 엔지니어, 전 세계의 스타트업, 파트너사 등이 참여했다. 벤츠가 실제 교통상황을 반영해 진행한 디지털 시뮬레이션 결과 비전 EQXX는 한번 충전하면 1000km 이상 달릴 수 있다. 에너지효율은 1kWh당 9.6km 이상이다. 100km 주행에 10kWh 미만의 전기 에너지를 사용한다. 화석연.. 2022. 1. 5.
한국GM, 작년 23만7044대 판매…전년 대비 35.7% 감소 한국GM은 2021년 내수 5만4292대, 수출 18만2752대 총 23만7044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전년(36만8453대)보다 35.7% 감소했다. 내수는 지난해 8만2954대보다 34.6% 감소한 5만4292대로 나타났다. 수출은 지난해 28만5499대보다 36.0% 감소한 18만2752대로 집계됐다. 한국GM은 코로나19와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이슈로 인한 생산 차질로 인해 지난해보다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형제 차종인 뷰익 앙코르 GX가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얻으며 실적을 견인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2021년 내수 1만8286대, 수출 16만1166대 등 총 17만9452대가 판매됐다. 지난해 내수와 수출 모두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한국지엠 영업·서.. 2022. 1. 5.
현대차, CES에서 車 지웠다···"로봇이 새 모빌리티" 로보틱스는 더이상 머나먼 꿈이 아닌 현실입니다."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의 현대자동차 발표회에서 자동차가 빠졌다. 현대차 (214,500원 4500 2.1%)는 대신 로보틱스와 메타버스가 결합된 '메타모빌리티'를 통해 인간의 이동 경험 영역을 확장하고 궁극적인 이동의 자유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로봇이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물고 모든 사물에 이동성을 부여할 수 있는 신개념 모빌리티라는 의미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4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로보틱스는 더 이상 머나먼 꿈이 아닌 현실"이라며 "현대차는 로보틱스를 통해 위대한 성취를 이루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로보틱스를 기반으로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메타모빌리티'로 확.. 2022. 1. 5.
현대차 정의선, 가상 공간서 신년회…"혁신 성과가 고객의 일상될 것" 정 회장, 메타버스 신년회로 새해 방향성 공유 '고객과 인류의 더 나은 미래' 위한 노력 가시화 전동화 기술 경쟁력 강화ㆍ전 영역 전동화 추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신년 메시지를 통해 "혁신 기술이 고객의 일상으로 전환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사진제공=현대차그룹) “2022년 올해는, 우리 그룹이 그동안 기울여 온 노력을 가시화해 '가능성을 고객의 일상'으로 실현하는 한 해로 삼고자 합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3일 2022년 새해 메시지를 통해 “가능성을 고객의 일상으로 실현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현대차그룹이 자체 구축한 메타버스(Metaverse)의 ‘라이브 스테이션(Live Station)’ 무대에서 영상을 통해 전 세계 임직원들과 새해 메시지.. 2022. 1. 3.
현대차 '야심작' 올 하반기 나온다 "두손은 거들 뿐" 현대차, 올해 자율주행 레벨3 신차로 승부 하반기부터 G90 신형 출시 운전대 손 떼도 거리·차로 유지 레벨3 적용…車에 라이다 탑재 국토부도 관련 규제 정비 나서 테슬라·BYD·모빌아이 등 도로 위 자율주행 경쟁 격화 현대자동차가 올해 자율주행 레벨 3 기술을 처음으로 적용한 양산차를 출시해 본격적인 자율주행 시대를 연다. 레벨 3는 주행 중에 운전자가 운전대에서 손을 떼도 차량이 스스로 앞 차와의 거리, 차로를 유지하는 단계다. 현대차는 차세대 전기차에 이어 ‘완전 자율주행(레벨 4)’ 직전 단계의 자율주행차를 선보이며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변신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 고속도로 자율주행' 첫 도입 2일 업계와 관계 부처 등에 따르면 현대차는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202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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