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업계 소식과 동향'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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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업계 소식과 동향21

준대형트럭 ‘가변축’ 선택 아닌 필수? 출력·적재력 향상된 준대형트럭 출현으로 5~8톤급 중대형트럭 60%가 가변축 장착 영업용 가변축 장착률 1년 새 55%→73% 자가용도 올랐으나 50% 수준에는 못미쳐 최근 들어 5~8톤급 중형 및 준대형트럭의 가변축(4×2 → 6×2) 선호도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토교통부 차량 등록 원부데이터를 가공, 본지에 독점 제공하고 있는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의 통계자료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국내 5톤급 중형트럭과 8톤급 준대형트럭의 가변축(4×2 → 6×2) 장착률은59.8%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7.1 %p 상승한 수치다. 전분기(10~12월) 와 대비로는 7.5%p 상승했다. 열대 중 여섯 대가 가변축(일명 쓰리축)을 장착하고 있는 셈이다. 이를 두고 상용차 업계.. 2022. 5. 30.
중고차 시장에 대기업 진출 허용...화물차 시장은 지켜봐야 중소벤처기업부 심의위원회서 허용 현대차, 우선 승용차시장부터 진출 계획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 완성차업체가 중고차를 직접 판매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화물차보다는 승용차를 중심으로 대기업의 진출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7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심의위원회를 열고 중고차 판매업을 생계적합업종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와 기아 등 완성차업체가 중고차 시장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허위매물 등 그간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됐던 '낮은 신뢰도'가 대기업의 진출을 통해 해소될 것으로 업계와 소비자는 기대하고 있다. 다만 완성차업체의 중고차 시장 진출은 승용차를 중심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현대차는 최근 중고차 사업 방향을 발표하며 '5년 10만km 이내의 자사 브랜드 중고차'만 판매.. 2022. 3. 22.
국토부, 3.5톤 이하 소형화물차 충돌시험 강화한다 내년 신규모델에 적용…기존 모델은 2024년부터 충돌 사고 예방 위해 비상제동장치 장착도 의무화 화물차 적재 방식‧적재량‧적재함 표기 방식도 개정 총중량 3.5톤 이하 소형화물차에 대한 충돌시험이 강화되고 비상자동제동장치 장착 의무화 대상이 초소형차를 제외한 모든 차종으로 확대된다. 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22일 입법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화물차 등 사업용차량의 안전도를 강화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사업용 차량 교통안전 강화 대책’의 후속조치다. 개정안에 따르면 총중량 3.5톤 이하 소형화물차는 국제기준과 동일하게 충돌시험 대상에 포함되며 인체상해, 문열림, 조향장치 변위량, 연료장치 누유 등 4가.. 2022. 2. 24.
디젤과 친환경의 공존 ④ 디젤 시대는 언제까지친환경 바람에도 ‘디젤 트럭’은 20~30년 더 간다 현시대 가장 효율적인 내연기관 ‘디젤 엔진’ 완숙한 기술력 불구, 강력한 배기가스 규제로 상용차업계 기술개발 한계, 차주들 찻값 부담 전기·수소 등 대체 연료로 전환 가속화 계기 현존하는 가장 효율적인 내연기관으로 꼽히는 디젤 엔진이 이제 막 상용화 단계에 접어든 전기는 물론, 검증과정을 거치고 있는 수소전기에도 밀려, 현재는 퇴출당할 운명에 놓였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높은 연비와 저렴한 기름값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것과는 전혀 상반된 분위기다. 디젤 엔진은 소음과 진동이 심하지만, 효율이 높고 강한 힘을 발휘해 주로 선박이나 버스, 트럭 등에 사용됐으며, 2000년대부터 승용차에도 널리 쓰이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2012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질소산화물과 입상자물질을.. 2022. 2. 14.
해외 상용차시장 자율주행 트럭 ‘레벨4’ 속도전 | 자율주행 트럭 어디까지 왔나 레벨4 수준 실증 성공 사례 등장 상용차업체-스타트업간 협력 활발 국내는 레벨2~3 수준, 제도도 발목 자율주행 트럭 시장이 더욱 달아오르고 있다. 볼보트럭과 트라톤그룹 등 글로벌 상용차업체들이 운전자 개입이 불필요한 자율주행(레벨4)의 실증을 앞 다퉈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해 현대차가 트럭 4대로 80km 구간을 군집주행하는 데 성공했다. 다만 무르익은 기술력과 달리 제도 및 기반 시설(인프라)의 한계로 현재는 운전자 보조 수준인 레벨2~3 기술만 상용화 가능한 상태다. 각국은 제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독일은 올해 레벨4 상용화를 목표로 관련 법을 손보고 있으며, 미국과 일본은 한정된 구역 내에서 레벨3 운행을 허용 중이다. 우리 정부는 올해 레벨3 상.. 2022. 2. 11.
화물운송 종사 자격증 취득하기 https://youtu.be/MDzT83DHvoU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로 인해 취업시장도 얼어 붙고 소상공인 자영업도 장사가 안되기는 마찬가지이다. 그래서인지 운전직으로 몰리는 추세이다. 특히나 화물차 시장에 대부분 몰려있다. 아무래도 입문이 낮기 때문인데 절차를 어떻게 하는지 잘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글을 작성한다. 우선 컷트는 60점이상을 취득해야한다는 사실을 알아둔다. 우선 문제집을 준비한다. 문제집은 어느서점에서는 판매한다. 요세는 많이 간소화 해서 나오긴 하는데 난이도는 굉장한것으로 알고있다. 우선은 문제집 부터 준비하자. 그런다음에 교통공단에서 적성검사를 받아아한다. 주로 컴퓨터로 이루어지며 부적합에 경우 시험을 치를수 없으며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합격을 했다면 이제 인터넷으로 시험을 신.. 2022. 2. 8.
화물차주들 시름 깊어간다 지입제 등 화물차주 발목 잡는 제도 여전 새로운 제도도 일부 화물차주들만 혜택 최저임금인 안전운임제, 일몰제로 끝나나 화물차주들이 화물운송현장에서 저임금으로 인해 과로, 과속, 과적하는 운행 환경에 내몰린다는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그간 화물차주들은 파업이나 국민 청원 등으로 화물운송현장의 개선을 촉구했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실정이다. 특히, 지입제나 주선수수료 등 수십 년간 화물차주들의 발목을 잡는 제도가 남아 있고 새롭게 시행된 안전운임제나 산재보험 의무화 제도도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 영업용 화물차주의 수가 41만 명이 넘지만 일부 화물차주들에게만 사회적 안전망이 가동되고 있다. 작년 국회에선 화물운송현장을 개선하는 법이 발의되었으나 대부분 계류되었고 화물연대가 총파업을 시행하기도 했지.. 2022. 2. 5.
픽업트럭 전성시대…이스즈 ‘디맥스’도 도전장 자가용 능력 겸비한 다목적성의 픽업트럭 작년 국내서 4만 대 판매…3년전比 56%↑ 준수한 승차감에 SUV 외관 스타일로 인기 국산은 다목적성, 수입은 캠핑·레저에 특화 화물차 분류돼 저렴한 세금도 인기 이유 이스즈 디맥스, 수입 픽업 중 디젤엔진 유일 소형급 상용차는 지리적, 문화적 요소에 따라 그 형태를 달리하고 있다. 가령, 다양한 기후와 복잡한 도로망이 형성된 유럽 권역에서는 LCV(경상용차)가, 광활한 대륙을 자랑하는 미국, 호주는 픽업트럭이, 국내에서는 포터, 봉고 등 소형트럭이 주로 애용된다. 이 같은 기조 속에서 국내에서도 특장 및 레저문화의 확산 그리고 수입 픽업모델의 잇단 진출 등을 이유로 픽업트럭 문화가 점차 퍼지고 있다. 수입산 픽업트럭들이 국내 시장에 속속 진출하고 있는 가운데, .. 2022. 2. 3.
졸음운전 경고’, ‘적재불량 처벌’ 등…국토부, 화물차 안전대책 강화한다 의무 휴게시간 준수 확인, 위험물 운송차량엔 경고장치도 적재불량 단속 강화…사망사고 발생 시 형사처벌 조치 단속체계도 새롭게 개편해…올 상반기 기동단속반 운영 ‘비상제동장치 전 차급 확대’‧‘도로휴식 인프라 구축’ 예정 올해부터 화물차 안전대책이 대폭 강화된다. 위험물 운송차량에 ‘졸음운전 경고장치’가 시범장착되며 적재불량, 자동차 검사 미수검, 사고다발 화물차에 대한 처벌조항도 강화될 전망이다. 국토부는 지난 20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화물차 교통안전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사업용 차량은 전체 차량 수의 7% 수준에 불과하지만 매년 사망자 비중은 20%에 육박한다. 특히, 화물차는 사망자가 가장 많고 치사율이 높아 강화된 안전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구체.. 2022. 1. 26.
만트럭버스코리아, ‘뉴 MAN TGS’ 대형카고·덤프 2월 출시 지난해 5월 선뵌 '뉴 MAN TG 시리즈' 중 대형카고 및 덤프 라인업 올 2월 출격 준비 풀체인지 라인업 완성으로 국내 시장 공략 오늘 2월 만트럭버스코리아의 풀체인지 라인업 ‘뉴 MAN TG’ 시리즈의 마지막 조각이 공개된다. 세계적 상용차 생산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오는 2월 ‘뉴 MAN TGS’ 대형카고 및 덤프트럭 모델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지난해 선뵌 ‘뉴 MAN TG 시리즈’를 완성, 2022년 수입상용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뉴 MAN TG 시리즈는 2000년 TGA 출시 이후 20년 만에 이뤄진 만트럭버스의 풀체인지 라인업이다. 국내에는 지난해 5월 트랙터(뉴 MAN TGX).. 2022. 1. 26.
타타대우 프리마 후속 13년에 출시 타타대우가 프리마 후속 모델 구쎈과 막쎈을 출시 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2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한 '더 넥스트 제네레이션'에서 대형트럭 '맥쎈'과 중형트럭 '구쎈'을 공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맥쎈과 구쎈은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2009년 ‘프리마’ 출시 이후 13년만에 출시하는 새로운 중대형 트럭 라인업으로 이날부터 전국 타타대우상용차 대리점에서 계약을 시작했다. 맥쎈과 구쎈은 제시된 고객의 불만 및 개선사항 140여가지를 모두 개선시켜 출시, 품질 개선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설명이다. 두 차량의 파워트레인은 배출가스 규제기준에 따라 '유로6 Step-E'에 준하는 수준으로 출시했다. 그리고 검증된 유럽산 엔진을 탑재해 차급별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성능을 선보인다. 또한 .. 2022. 1. 20.
중대형 상용차용 타이어 회전저항·안전 등급화 올해부터 타이어 에너지효율관리제 시행 회전저항, 젖은노면 제동력 따라 5단계 구분 유럽 기준, 국산-수입산 B~D, 중국산 C~D 유럽에서 발표한 상용차용 타이어 라벨 샘플. 왼쪽엔 ‘회전저항’, 오른쪽엔 ‘젖은 노면 제동력’이 표기된다. 자동차나 전자제품에서나 볼 수 있었던 ‘에너지효율등급’이 차량총중량 기준으로 3.5톤 이상 중대형 상용차(트럭 및 버스) 타이어에도 표시된다. 올해부터 ‘중대형 상용차 타이어 에너지효율등급제’가 시행됨에 따라 상용차 타이어 제조업체들은 ‘회전저항’과 ‘젖은 노면 제동력’ 등급을 타이어에 라벨 형태로 의무 부착해야한다. 2013년부터 소형트럭에는 에너지효율등급제가 적용되고 있으나, 중대형 상용차 타이어의 경우 젖은 노면에서 제동력을 시험할 수 있는 시설이 없어 도입되지 .. 2022. 1. 19.
디젤 상용차 퇴출 목표 '유로7', 올 초 그 기준 드러난다 EC, 마지막 배기가스 규제 기준 발표 임박 유럽의 친환경 정책에 맞춘 기준 강화 예상 2025년 신차부터, 2030년엔 전 차종 확대 전기 및 수소, LNG(액환천연가스) 연료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상용차 개발 분위기 속에서도 디젤 상용차의 배기가스 기준 강화는 동시에 이루어지는 모양새다. 현재의 디젤 상용차가 친환경으로 완전히 전환되려면 수십 년이 걸리기 때문에 현재의 디젤 상용차의 배기가스 규제는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는 유로6D의 배기가스 규제치를 뛰어넘는 유로7(Eu ro7)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말 유로7 초안을 발표하기로 했으나 올해 초로 발표를 연기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유럽에서 발표된 친환경 정책 ‘핏포55(Fit for 55)’의 영향 때문이다. ‘핏포55.. 2022. 1. 19.
국토부, 화물차 무시동 히터·에어컨 구매 보조금 지원 오는 2월 21일까지 모집...4월 중순경 발표 무시동 히터·에어컨 장착 비용 30~50% 지원 국토교통부가 올해 10억 원 규모의 화물차 무시동 히터 및 에어컨 장착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국토부는 1월 17일부터 2월 21일까지 무시동 히터 및 에어컨 지원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무시동 히터와 에어컨은 차량 시동을 켜지 않고도 배터리만으로 작동이 가능한 냉·난방장치로 화물차 공회전에 따른 미세먼지 배출을 줄여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다. 사업 규모는 총 9억 9,400만 원으로, 무시동 히터 및 에어컨을 구매하면 국토부가 장착 비용의 30~50%를 보조한다. 지원 대상은 개인 운송사업자와 물류 및 화주기업 등 물류에너지 목표관리제 참여기업과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이다. 최종 선정자는 서류심사, 성능기.. 2022. 1. 19.
지난해 12월 트럭시장, 전년 동월比 23.9%↑...3개월 연속 상승세 준중형급 이상 카고, 트랙터, 덤프, 믹서 등 3,068대 등록...전년比 23.9%↑, 전월比 5.2%↑ 생산 차질 문제에도 3개월 연속 상승세 기록 단, 수입산 모델 전년 동월 대비 하락세 지난해 12월 국내 트럭 시장이 전년 동월 대비 23.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트럭 시장이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2021년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12월 국내 트럭시장 실적은 전년 동월 및 전월과 비교해 각각 23.9%, 5.2% 상승했다. 국토교통부의 차량 등록 원부 데이터를 가공, 본지에 독점 제공하고 있는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통계에 따르면, 준중형급 이상 카고트럭(특장차 포함) 및 트랙터 등 운송용 트럭, 15톤 및 25.5톤 이상 덤프트럭 및 믹서트럭(6루베 이상) 등 건설용 트럭의 지난해.. 2022. 1. 16.
한국도로공사, 화물차 ‘휴식-마일리지’ 제도 확대 시행 6개 노선 159개소 → 8개 노선 180개소 화물차 운전자의 자발적인 휴식을 유도해 졸음운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입된 화물차 ‘휴식-마일리지’ 제도가 올해 확대 시행된다. 이 제도는 화물차 운전자가 고속도로 휴게소 도는 졸음쉼터에서 휴식을 인증할 경우 횟수에 따라 상품권(4회당 5,000원)을 지급하는 제도다.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1월 1일부터 화물차 휴식 마일리지 인증 장소를 기존 159개소(6개 노선)에서 180개소(8개 노선)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곳은 중부고속도로(남이JC~호법JC)와 남해고속도로(함안IC~서부산IC) 내 휴게소 7개소 및 졸음쉼터 14개소다. 이로써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한 장소는 휴게소 87개소, 졸음쉼터 93개소로 늘었다. 이는 전국 고속도로 휴게시설의.. 2022. 1. 12.
2022년 안전운임 확정...“시멘트 2.66%, 컨테이너 1.57% 인상” 16일까지 행정예고...1월 중 고시 예정 대체공휴일도 공휴일 할증 적용된다 국토부가 2022년 화물차 안전운임을 행정예고했다. 운임이 소폭 오르고 할증 관련 부대조항이 개선됐다. 2022년 화물차 안전운임이 모습을 드러냈다. 국토부에 따르면 새 안전운임은 기존 운임과 비교해 시멘트 품목 운임은 2.66%, 수출입 컨테이너 품목은 1.57% 인상되며, 올해부터 대체공휴일에도 공휴일 할증이 적용되도록 부대조항 일부가 수정된다. 국토부는 6일 2022년도 화물차 안전운임을 7일부터 16일까지 행정예고한 뒤 1월 중 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안전운임은 지난해 말 정부관계자 및 화주‧운송업체‧화물차주 대표로 구성된 화물차 안전운임위원회에 따라 최종 의결됐다. 화물차 안전운임제는 화물운송 종사자의 근로 여.. 2022. 1. 7.
유록스, 요소수 판매 가격 인상 단행 올해부터 국산 차량용 요소수의 대형마트 판매가 재개된 가운데 국내 차량용 요소수 1위 롯데정밀화학이 요소수 판매가격을 인상했다고 밝혔다. 롯데정밀화학은 올해 1월 1일부터 자사 요소수 브랜드인 유록스 10리터들이 제품 가격을 기존 1만원 초반에서 1만 9,000원으로 인상했다. 롯데정밀화학은 "요소 국제가 폭등 속에서도 공급 안정을 위해 가격 인상을 최대한 미뤘다지만 누적된 원료가격 상승 부담으로 부득이하게 가격을 인상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롯데정밀화학은 지난해 10월 말 '요소수 대란'이 발생하자 정부 관계부처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외 요소 수입선을 다변화 하는 등 요소수 공급 정상화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2022. 1. 7.
7월부터 ‘유로6D’ 디젤 상용차만 판매된다 올해부터 제작·수입되는 모든 차량 대상 7월부터 유로6D 새 차량만 판매 가능 국산 트럭도 상반기 중 유로6D 체제 전환 지난해부터 차량총중량 3.5톤 이상 디젤 상용차 중 배기가스 인증 차량(기존 모델)에 한해 시행된 ‘유로6D(Euro6 step D)’가 올해부터 전 차량으로 확대된다. 환경부의 배기가스 기준치 강화에 따라, 기존에 제작 및 수입된 디젤 상용차는 오는 6월 말까지 판매가 가능하지만, 7월부터는 모든 신형 디젤 상용차에 한해 유로6D 기준을 충족해야만 차량 판매가 가능하다. 유로6D는 현존하는 최고 단계의 배기가스 규제기준으로 모든 디젤 상용차는 질소산화물(NOx) 0.4g/kWh 이하, 일산화탄소(CO) 1.5g/kWh 이하, 입자상물질(PM) 0.01g/kWh 이하 등의 배기가스 허.. 2022. 1. 7.
이제 대형마트에서도 요소수 구입 가능하다., https://youtu.be/1i_4swDD8nM 작년에 요소수 파동이 일어 났었다. 요소수 파동으로 많은 디젤차 운전자들이 울상을 지었다. 그런데다가 디젤차 판매가 급갑까지 이어졌다. 수입차 업체는 이를 잘 보완 하였다. 일년치 요소수를 수입해서 썻던것 한국 업체도 이를 통해서 세삼 깨달을거 같다. 하지만 이제는 대형마트 롯데마트나 홈플러스 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18900원으로 아직은 비싸긴 하지만 작년 파동때를 감안 하면 이로써는 좋을수 없다 . 온라인 공식판매를 통해서 구입이 가능하다. 이제 어느정도 종식이 된다면은 요소수는 가격이 낮아질것으로 본다. 필자역시 화물업을 하다가 접었다 이를 피부를 느꼈다. 차를 며칠씩도 세워야 했고 어쩌다가 나가면 3시간은 줄서서 받아야 했으니... 이제는 더이.. 2022. 1. 2.
특장시장의 主流? 순위 요지부동 특장업체들 수년간 톱20 순위 변동 미미…고유 브랜드 형성 상위 10개사 판매량, 전체 특장차의 45% 차지 가변축·고소작업차·트레일러 업체 위주 시장 주도 특장 가격 천차만별…판매대수, 매출규모완 무관 판매량 적어도 전문성 갖춘 강소 특장업체 즐비 특장차는 트럭의 섀시에 특수 설비 및 구조를 설치하거나 변경한 차량을 일컫는다. 국내에서는 탑차와 구급차 및 소방차, 방송차량, 크레인, 사다리차 등을 비롯해 피견인 차량인 트레일러와 탱크로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제작돼 공급되고 있다. 이들 차량들을 제작하는 특장업체 또한 다양하고, 전국적으로 많이 분포돼 있다. 이 가운데 오랜 역사와 전통의 특장업체들이 시장의 주류로 특장시장을 이끄는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화물차 전문 특장업체에서 판매(신.. 2022.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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