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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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시장에 대기업 진출 허용...화물차 시장은 지켜봐야 중소벤처기업부 심의위원회서 허용 현대차, 우선 승용차시장부터 진출 계획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 완성차업체가 중고차를 직접 판매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화물차보다는 승용차를 중심으로 대기업의 진출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7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심의위원회를 열고 중고차 판매업을 생계적합업종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자동차와 기아 등 완성차업체가 중고차 시장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허위매물 등 그간 업계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됐던 '낮은 신뢰도'가 대기업의 진출을 통해 해소될 것으로 업계와 소비자는 기대하고 있다. 다만 완성차업체의 중고차 시장 진출은 승용차를 중심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현대차는 최근 중고차 사업 방향을 발표하며 '5년 10만km 이내의 자사 브랜드 중고차'만 판매.. 2022. 3. 22.
국토부, 화물차 적재량 표기방법 변경한다 화물차 적재방식 원칙이 폐쇄형으로 변경되고 일반형‧덤프형 등 개방형을 예외로 두도록 개정된다. 적재량 기준도 비중에서 무게(kg)로 개정되며 적재함 표기방식도 규격화된다. 국토부는 지난 2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화물차 적재 관련 조항으로는 제19조와 제32조가 개정된다. 제19조는 화물차의 뒷면에 차량총중량 및 최대적재량을 알아보기 쉽게 ‘별표 32의 3’ 기준에 맞게 표지를 부착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별표 32의 3’ 기준에 따르면 차량총중량‧최대적재량을 두 줄로 표시하는 경우엔 가로 300mm 이상, 세로 100mm 이상의 표지를, 한 줄로 각각 표시하는 경우엔 가로 300mm 이상, 세로 40mm 이상의 표지를 .. 2022. 3. 16.
해외 상용차시장 자율주행 트럭 ‘레벨4’ 속도전 | 자율주행 트럭 어디까지 왔나 레벨4 수준 실증 성공 사례 등장 상용차업체-스타트업간 협력 활발 국내는 레벨2~3 수준, 제도도 발목 자율주행 트럭 시장이 더욱 달아오르고 있다. 볼보트럭과 트라톤그룹 등 글로벌 상용차업체들이 운전자 개입이 불필요한 자율주행(레벨4)의 실증을 앞 다퉈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지난해 현대차가 트럭 4대로 80km 구간을 군집주행하는 데 성공했다. 다만 무르익은 기술력과 달리 제도 및 기반 시설(인프라)의 한계로 현재는 운전자 보조 수준인 레벨2~3 기술만 상용화 가능한 상태다. 각국은 제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독일은 올해 레벨4 상용화를 목표로 관련 법을 손보고 있으며, 미국과 일본은 한정된 구역 내에서 레벨3 운행을 허용 중이다. 우리 정부는 올해 레벨3 상.. 2022. 2. 11.
화물차주들 시름 깊어간다 지입제 등 화물차주 발목 잡는 제도 여전 새로운 제도도 일부 화물차주들만 혜택 최저임금인 안전운임제, 일몰제로 끝나나 화물차주들이 화물운송현장에서 저임금으로 인해 과로, 과속, 과적하는 운행 환경에 내몰린다는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그간 화물차주들은 파업이나 국민 청원 등으로 화물운송현장의 개선을 촉구했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 실정이다. 특히, 지입제나 주선수수료 등 수십 년간 화물차주들의 발목을 잡는 제도가 남아 있고 새롭게 시행된 안전운임제나 산재보험 의무화 제도도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 영업용 화물차주의 수가 41만 명이 넘지만 일부 화물차주들에게만 사회적 안전망이 가동되고 있다. 작년 국회에선 화물운송현장을 개선하는 법이 발의되었으나 대부분 계류되었고 화물연대가 총파업을 시행하기도 했지.. 2022. 2. 5.
졸음운전 경고’, ‘적재불량 처벌’ 등…국토부, 화물차 안전대책 강화한다 의무 휴게시간 준수 확인, 위험물 운송차량엔 경고장치도 적재불량 단속 강화…사망사고 발생 시 형사처벌 조치 단속체계도 새롭게 개편해…올 상반기 기동단속반 운영 ‘비상제동장치 전 차급 확대’‧‘도로휴식 인프라 구축’ 예정 올해부터 화물차 안전대책이 대폭 강화된다. 위험물 운송차량에 ‘졸음운전 경고장치’가 시범장착되며 적재불량, 자동차 검사 미수검, 사고다발 화물차에 대한 처벌조항도 강화될 전망이다. 국토부는 지난 20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화물차 교통안전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사업용 차량은 전체 차량 수의 7% 수준에 불과하지만 매년 사망자 비중은 20%에 육박한다. 특히, 화물차는 사망자가 가장 많고 치사율이 높아 강화된 안전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구체.. 2022. 1. 26.
타타대우 프리마 후속 13년에 출시 타타대우가 프리마 후속 모델 구쎈과 막쎈을 출시 했다. 타타대우상용차는 2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한 '더 넥스트 제네레이션'에서 대형트럭 '맥쎈'과 중형트럭 '구쎈'을 공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맥쎈과 구쎈은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2009년 ‘프리마’ 출시 이후 13년만에 출시하는 새로운 중대형 트럭 라인업으로 이날부터 전국 타타대우상용차 대리점에서 계약을 시작했다. 맥쎈과 구쎈은 제시된 고객의 불만 및 개선사항 140여가지를 모두 개선시켜 출시, 품질 개선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설명이다. 두 차량의 파워트레인은 배출가스 규제기준에 따라 '유로6 Step-E'에 준하는 수준으로 출시했다. 그리고 검증된 유럽산 엔진을 탑재해 차급별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성능을 선보인다. 또한 .. 2022. 1. 20.
지난해 12월 트럭시장, 전년 동월比 23.9%↑...3개월 연속 상승세 준중형급 이상 카고, 트랙터, 덤프, 믹서 등 3,068대 등록...전년比 23.9%↑, 전월比 5.2%↑ 생산 차질 문제에도 3개월 연속 상승세 기록 단, 수입산 모델 전년 동월 대비 하락세 지난해 12월 국내 트럭 시장이 전년 동월 대비 23.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트럭 시장이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2021년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12월 국내 트럭시장 실적은 전년 동월 및 전월과 비교해 각각 23.9%, 5.2% 상승했다. 국토교통부의 차량 등록 원부 데이터를 가공, 본지에 독점 제공하고 있는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통계에 따르면, 준중형급 이상 카고트럭(특장차 포함) 및 트랙터 등 운송용 트럭, 15톤 및 25.5톤 이상 덤프트럭 및 믹서트럭(6루베 이상) 등 건설용 트럭의 지난해.. 2022. 1. 16.
한국도로공사, 화물차 ‘휴식-마일리지’ 제도 확대 시행 6개 노선 159개소 → 8개 노선 180개소 화물차 운전자의 자발적인 휴식을 유도해 졸음운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입된 화물차 ‘휴식-마일리지’ 제도가 올해 확대 시행된다. 이 제도는 화물차 운전자가 고속도로 휴게소 도는 졸음쉼터에서 휴식을 인증할 경우 횟수에 따라 상품권(4회당 5,000원)을 지급하는 제도다.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1월 1일부터 화물차 휴식 마일리지 인증 장소를 기존 159개소(6개 노선)에서 180개소(8개 노선)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곳은 중부고속도로(남이JC~호법JC)와 남해고속도로(함안IC~서부산IC) 내 휴게소 7개소 및 졸음쉼터 14개소다. 이로써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한 장소는 휴게소 87개소, 졸음쉼터 93개소로 늘었다. 이는 전국 고속도로 휴게시설의.. 2022. 1. 12.
특장시장의 主流? 순위 요지부동 특장업체들 수년간 톱20 순위 변동 미미…고유 브랜드 형성 상위 10개사 판매량, 전체 특장차의 45% 차지 가변축·고소작업차·트레일러 업체 위주 시장 주도 특장 가격 천차만별…판매대수, 매출규모완 무관 판매량 적어도 전문성 갖춘 강소 특장업체 즐비 특장차는 트럭의 섀시에 특수 설비 및 구조를 설치하거나 변경한 차량을 일컫는다. 국내에서는 탑차와 구급차 및 소방차, 방송차량, 크레인, 사다리차 등을 비롯해 피견인 차량인 트레일러와 탱크로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제작돼 공급되고 있다. 이들 차량들을 제작하는 특장업체 또한 다양하고, 전국적으로 많이 분포돼 있다. 이 가운데 오랜 역사와 전통의 특장업체들이 시장의 주류로 특장시장을 이끄는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화물차 전문 특장업체에서 판매(신.. 2022.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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